오늘은 제 생일이었네요..
아침에 마눌님이 미역국 끓여주길래... 저녁에 외식이나 하자고하고 출근..
근데, 오후3시경 마눌님.. 회사근처 지나가는중이니 얼굴 잠깐보자는전화?? 웬일이니???
마눌님. 웬 보따리 하나가지고 택시에서 내리네요..오전부터 만든 음식이라고 직원들과 함께 먹으라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ㅋㅋ 울 마눌님이 이렇게 이쁜짓을 할줄이야...
차린것은 별로없지만 직원들 모두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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