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다녀왔습니다..

무더운 여름도 다 지나가고 아침 저녁은 쌀쌀하기 까지한 날씨에 가족과함께 포천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에 갔다왔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가기 좋은 날씨속에 한시간반정도 구경하면서 힘들지않게 좋은 작품들과 멋진 풍경들을 감상하고 왔습니다...

 

 

울가족과 장인어른 포함 입장료는 저렴하네요..울공주 미취학아동 무료. 장인어른  경로우대 무료..

나와 울와이프 입장료만 합이 4천원...

 

 

 

 

 

 

 

 

 

 

 

공주님 걷는게 힘들다 조름.. 처음 타보는 모노레일 타고 올라가기로 합의아닌 합의로 모노레일 티켓구매후 모노레일타고 몇장 찍었어요.. 모노레일 가격은 울공주님만 무료.성인3명 요금 1만5천원(편도요금)

 

 

 

 

 

 

 

 

 

 

 

 

 

 

 

 

아트밸리에서 가장 볼만한 천주호 입니다.. 화강암을 채석하며 파들어 갔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호수가 만들어졌다합니다.. 호수의 최대 수심은 20m정도..

 

 

 

 

 

 

 

 

 

 

소원을담아 소원지를 걸어놓은곳인데 제가 갔을때는 소원지가 없는 관계로 패~스..

 

 

 

 

돌음계단 이라하여 조각공원으로 갈수있게 이어준 계단인데 보기보단 위에서 내려올땐 무척 어지럽고 눈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조금 무섭습니다.. 노약자및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은 삼가해 주세요..

 

 

 

 

 

 

 

 

 

전망카페.. 가격대비 맛은 별로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