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르노삼성의 QM3...소형 컨셉트카..

고란돌이쭌 2012. 5. 30. 16:40

2011년 제네바 제네바 오토쇼에서 선보인 르노 캡처는 닛산의 주크를 기반으로 전신 성형을 한 모델이다. 3월에 열린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으며 최고급 스포츠카에서나 볼 수 있는 걸윙 도어(위로 열리는 문)를 채택했다. 또한 하드톱 이지만 전동으로 루프가 열려 쿠페와 컨버터블로 변환이 가능하도록 설계 된 게 특징. 1.6리터 직렬 4기통 트윈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돼 최대출력 160마력에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듀얼 클러치가 장착돼 정지상태부터 시속 100km까지 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10km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앞뒤 모양을 조금 바꿔 내놓는다.